임영웅 실내 흡연 놀라운 이유!!

임영웅 실내 흡연 놀라운 이유!!

 

임영웅이 실내 흡연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결국 과태료를 냈다.
마포구청은 실내 촬영 현장에서 흡연을 한 임영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실내 흡연의 경우 과태료 10만원이다.

소속사 측은 과태료는 내긴 했지만 무니코틴이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 소속사측은 니코틴 성분이 없는 액상 전자담배를 피웠고, 그에 따른 소명자료를 제출했다.

마포구의 답변은 임영웅 소속사에서 주장하는 니코틴이 없는 해당 제품의
성분 설명서 및 안내에 무 니코틴이라는 표시와 표지가 없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했다고 한다.

사실 니코틴 있고 없고 여부를 떠나서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한것은 맞으니...
네티즌 댓글들을 보면 실망이다, 앞으로 조심하길 바란다 등등 글이 보인다.

팬미팅 연기

5/12일 예정이었는 팬미팅 또한 5/27일로 연기되었다.
아마도 실내흡연 이슈에 대한 영향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미스터 트롯을 본 사람이라면, 임영웅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 않나 싶다.
유명하면 유명할수록 작은 잘못에도 많은 눈이 몰리기 마련이다.

 

팬카페 "영웅시대" 기부,봉사 활약을 보면 박수가 절로 나오는데, 

훌륭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만큼, 공인으로서 행동에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해 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