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캐스팅 놀라운 이유
추자현과 이요원이 그린 마더스 클럽 출연을 확정했다고 한다.
녹색 어머니회 동네 학부형들 이야기를 그렸다고 한다.
먼저 두분 나이가 궁금해서 찾아봤다.
이요원 1980년생 4월생 42세
추자현 1989년생 1월생 43세
추자현이 빠른생인데다가 나이도 1년 많고 학년으로 2년 높아서
이요원이 추자현 한테 언니라고 부르지 않을까 싶다.
이요원이 자녀가 3명이라 추자현이 엄청 육아에 대해 물어볼 듯싶다.
아.... 이요원은 첫째가 벌써 19살이라 벌써 내년이면 성인임 ㅎㄷㄷ
애기 육아는 까먹었을 듯싶네...
드라마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요원과 추자현은 각각 엄마 역할로 나오는데, 이요원은 자존심 센 고학력 엄마
추자현은 이쁘고 정보력 좋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좋은 핵인싸 엄마
듣기는만해도 캐릭터가 완전히 반대인 엄마 둘이서
추자연은 남편 우효 광하고,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나오더니
연기작품은 오랜만에 하는 것 같다. 중간에 뭐가 있었나??
그래서 조금 찾아봤는데, 추자현이 2019년도부터는 꽤나 작품 활동을 하는 것 같다.
<추자현 최근 작품 활동>
2019년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 강인하 역
2019년 tvN 토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 아사 혼 역
2020년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김은주 역
<이요원 작품>
2019년도에 "이몽", "달리는 조사관"에서 작품하고
이후로는 2020년도에는 작품 활동이 없다.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한 뒤로 애를 셋이나 낳았는데,
첫째 딸은 2003년생이라는데 벌써 고3 인가?? ㅎㄷㄷ
어떻게 저렇게 유지를 하지?? 아직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참 대단하기도 하다.
이게 어떻게 불혹은 넘긴 모습이란 말인가 이쯤에서 이요원 사진 좀 보고 갈게요.
그린 마더스 클럽은 JTBC에서 방영할 예정이고, 아직은 배우 캐스팅만 한 상태이고
촬영은 시작도 안 한 듯.. 내년에 방송 예정이라니, 앞으로도 오래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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