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일침 놀라운 이유

옥주현 일침 놀라운 이유

옥주현이 인스타그램에 길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것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먹이를 주지말라고 야생동물은 병균을 옮긴다고 써붙여 놓으셨다, 
고양이는 싫고 쥐들은 원하나, 쥐 득실득실을 몹시 원하는 건가 아닐 거 같은데"
이렇게 인스타 그램에 올렸다. 

 

아무래도 캣맘들이 길고양이 밥주는거에 대한 비난 벽보를 보고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이다.

잠깐 여기서 캣맘이란?
주인없는 길고양이에게 밥 주고 나름대로 보호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말함.

 

하지만, 일부 댓글 반응들을 보면 고양이가 없으면 쥐가 득실득실하다는 논리는 비약이 심하기는 하다.

옥주현의 일침은 조금 아쉽기는 하다. 비판을 하려면, 어느정도의 논리가 뒷받침이 되었어야 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고양이가 주거환경을 침해하고 길고양이 개체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며 반발하고 있기도 하다.

 

사실이 문제는 캣맘을 옹호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으로 나뉠텐데 어느측 누구의 입장도 사실은 틀렸다고 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 사회적으로 고민하고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